[실시간 e뉴스] 3살 아기가 약물 흡입하는 영상 확산…"아들 구해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에서는 기저귀를 찬 3살 아기가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흡입하는 영상이 SNS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 매체는 SNS에 퍼진 아기의 필로폰 흡입 의심 영상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자 호찌민시 공안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며칠 전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아내에게 연락해 SNS 계정을 빌렸는데, 이 SNS 계정 메시지에 아내의 동거남이 어린 아들에게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약물을 강제로 먹게끔 유도하는 영상이 다수 있었다는 겁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기저귀를 찬 3살 아기가 필로폰으로 추정되는 약물을 흡입하는 영상이 SNS에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베트남 현지 매체는 SNS에 퍼진 아기의 필로폰 흡입 의심 영상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자 호찌민시 공안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아이의 친아버지 A 씨가 올린 건데요.
A 씨는 아내와 아내의 동거남으로부터 세 살 아들을 구하기 위해 영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며칠 전 물건을 판매하기 위해 아내에게 연락해 SNS 계정을 빌렸는데, 이 SNS 계정 메시지에 아내의 동거남이 어린 아들에게 필로폰으로 의심되는 약물을 강제로 먹게끔 유도하는 영상이 다수 있었다는 겁니다.
보도에 따르면 공안 당국은 A 씨의 아내와 동거남을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재림X김소은, 일본서 데이트?…“여행 시기 겹쳐 잠시 만난 것” 해명
- “'검정고무신' 15년간 77개 사업화…작가 몫은 1,200만 원뿐”
- 술 취해 무보험 차량 몰고 뺑소니…후배에겐 “네가 했다고 해”
- 노엘, 호통치는 아버지 사진 올리며 “체할 것 같네”
- “여기서 어떻게 일해”…'갑질' 대치동 아파트 경비초소 실태
- 싸늘하게 식은 밥 한 공기…방치→사망한 2살 아이의 그날
- “눈 떠보니 마을 사라져”…냉장고서 목숨 건진 가족도
- 더 똑똑해진 챗GPT4, 한국 반도체 구원투수 될까
- 사상 첫 세계선 은메달…차준환, 피겨 역사 새로 썼다
- 우크라 코앞에…끝내 '핵 카드' 꺼낸 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