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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인천 강화군 마니산 초입에서 일어난 산불이 15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900명이 야간 진화 작업에 투입됐지만, 초속 10m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기와 강원, 충북, 전북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3월 하순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건 4년 만인데, 낮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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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니산 산불 밤샘 진화…진화율 86%
어제(26일) 인천 강화군 마니산 초입에서 일어난 산불이 15시간 넘게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900명이 야간 진화 작업에 투입됐지만, 초속 10m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 출근길 '반짝' 꽃샘추위…낮엔 평년기온 회복
경기와 강원, 충북, 전북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3월 하순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건 4년 만인데, 낮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3. '백현동 브로커' 영장…위증 요청 논란
검찰이 백현동 사건과 관련해 브로커로 지목된 인물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이재명 대표 측이 과거 다른 사건 재판에서 해당 인물에게 위증을 요청하는 것으로 보이는 녹음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 측은 "진실을 증언해달라고 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헌재 결정 대립 격화…오늘 법사위 격돌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에 대한 헌재 결정 이후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동훈 장관이 출석하는 국회 법사위에서도 여야 격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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