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지우라고 했겠지” 백진희, 전연인 정의제 말에 따귀 (진짜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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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가 전연인 정의제의 말에 분노해 따귀를 때렸다.
3월 26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오연두(백진희 분)는 전연인 김준하(정의제 분)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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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가 전연인 정의제의 말에 분노해 따귀를 때렸다.
3월 26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2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오연두(백진희 분)는 전연인 김준하(정의제 분)에게 마지막 희망을 걸었다.
오연두는 연인 김준하가 바람난 사실을 알고 이별한 후에야 자신이 임신 6주차로 쌍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어 우연히 난임클리닉 의사 공태경(안재현 분)과 알게 된 오연두는 아이를 지워달라고 부탁했고, 공태경은 연인과 한 번 대화를 해보라고 조언했다.
오연두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김준하를 만나 “호텔에서 그 여자와 같이 있는 것 봤다. 미국 같이 가? 너한테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어? 사랑한다고 했잖아”라고 물었고 김준하는 “사랑했다. 더 큰 사랑이 찾아왔을 뿐이다”고 뻔뻔한 답했다.
김준하는 “오연두 자존심 다 어디 갔냐. 왜 안 어울리게 구질구질하게 구냐. 나 마지막 예의 차리려 나온 거다. 혼자 하는 희망고문 끝내라”며 차갑게 말했고, 마침 지나가는 유모차를 보며 오연두가 “우리한테 아이라도 생겼으면 달라졌을까?”라고 묻자 김준하는 “지우라고 했겠지”라고 답했다.
김준하의 말에 상처받은 오연두는 따귀를 때리고 반지를 내려놓고 나가 바로 공태경의 병원으로 찾아갔다. 오연두가 아이를 지워달라고 부탁하자 공태경은 초음파 검사부터 다시 하려 했고 “아이가 안 보인다, 아이가 없어졌다”고 놀라는 모습으로 충격 엔딩을 만들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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