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봉태규, 한수연 유언에 오열‥ 이지아 손잡았다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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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가 한수연 유언에 오열하며 이지아와 손잡았다.
3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6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구성찬(봉태규 분)은 홍유라(한수연 분) 죽음에 오열했다.
홍태라(이지아 분)는 죽은 홍유라를 부검해 USB를 찾으려던 남편 표재현(이상윤 분)을 속이고 이를 가로채 구성찬에게 돌려주며 홍유라의 유언 일부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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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가 한수연 유언에 오열하며 이지아와 손잡았다.
3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6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구성찬(봉태규 분)은 홍유라(한수연 분) 죽음에 오열했다.
홍태라(이지아 분)는 죽은 홍유라를 부검해 USB를 찾으려던 남편 표재현(이상윤 분)을 속이고 이를 가로채 구성찬에게 돌려주며 홍유라의 유언 일부를 들려줬다.
구성찬은 홍유라가 “내가 성찬씨에게 훔친 USB 표재현이 빼앗아가려고 한다.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네가 꼭 돌려줘”라고 남긴 메시지를 듣고 “이럴 거였으면 나한테 왜 그랬어. 그냥 나랑 행복하게 살지. 왜”라며 오열했다.
홍태라가 “도대체 이 안에 뭐가 들어있는 거냐. 뭐가 들어있어서 유라 언니까지 죽게 만든 거냐”고 묻자 구성찬은 “제가 평생 연구한 자료, 해치 역사, 제 목숨. 뭐 그런 것들이요. 찾아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이어 홍태라가 “유라 언니 마지막 부탁이었으니까요. 성찬씨는 어떻게 알았냐. 재현씨가 유라 언니 죽였다는 것”이라고 묻자 구성찬은 표재현이 숨겨둔 피 묻은 시계에 홍유라의 혈흔이 있었다고 답했다.
구성찬은 “미안하다. 재현이 내가 죽일 거다. 내가 죽이고 유라 따라갈 거다”고 분노했고 홍태라는 “나도 절대 용서 못한다. 나 좀 도와줘요”라며 구성찬과 손을 잡았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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