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견미리 아들 홍우진 7년만 깨어나, 박기웅 어쩌나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3. 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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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아들 홍우진이 깨어나며 의붓동생 박기웅과 경쟁을 예고했다.

3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6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구성찬(봉태규 분)는 홀로 혼수상태 장교진(홍우진 분)을 깨웠다.

이어 구성찬은 민영휘(견미리 분)의 부탁을 받고 혼수상태 장교진을 깨우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사이 장교진의 의붓동생 장도진(박기웅 분)은 아내 고해수(장희진 분)와 이혼을 종용하는 부친 장금모(안내상 분)에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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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아들 홍우진이 깨어나며 의붓동생 박기웅과 경쟁을 예고했다.

3월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6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구성찬(봉태규 분)는 홀로 혼수상태 장교진(홍우진 분)을 깨웠다.

구성찬은 표재현(이상윤 분)이 홍유라(한수연 분)를 살해한 사실을 알고 홍태라(이지아 분)와 손잡고 복수를 계획했다. 구성찬은 홍태라를 통해 제 USB를 되찾은 사실을 표재현에게 숨겼고, 당분간 연구를 홀로 진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구성찬은 민영휘(견미리 분)의 부탁을 받고 혼수상태 장교진을 깨우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사이 장교진의 의붓동생 장도진(박기웅 분)은 아내 고해수(장희진 분)와 이혼을 종용하는 부친 장금모(안내상 분)에게 반발했다.

장도진은 고해수를 지키기 위해 “저는 해수 말 다 믿는다. 아버지가 해수 도와주시면 아버지 뜻대로 금조 제가 맡겠다. 한 번만 도와 달라. 해수 원하는 대로 전부 다 해달라”고 조건을 걸었다. 장금모는 아내 민영휘의 아들 장교진이 아닌 제 친아들 장도진이 금조를 물려받기를 원했기에 일단 며느리 고해수를 돕기로 했다.

구성찬은 7년 전 장도진이 형 장교진의 오토바이를 망가트려 장교진이 사고를 당했다고 믿고 있던 상황. 드디어 깨어난 장교진에게 구성찬은 “형, 이렇게 만든 사람 누구예요? 도진이죠? 설마 재현이에요?”라고 물으며 진실에 다가갔다.

장교진이 깨어나며 장도진과 정면대립을 피할 수 없게 된 상황. 이후 홍태라는 고해수를 노리는 차필승(권현빈 분)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제 친동생임을 알고 그대로 칼에 찔리며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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