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중 지난해 연봉 가장 높았던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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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중 근로자 1인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SKT(1억4500만원)로 나타났다.
KT와 LG유플러스의 1인 평균 급여도 1억원대를 돌파했으며, 3사 최고경영자(CEO) 중에서는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가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이통3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따르면 SKT의 지난해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4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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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6억 대비 2천만원 줄어
KT, LGU+는 1억원대 돌파
CEO 보수는 LGU+ 황현식이 2년 연속 최고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중 근로자 1인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SKT(1억4500만원)로 나타났다. KT와 LG유플러스의 1인 평균 급여도 1억원대를 돌파했으며, 3사 최고경영자(CEO) 중에서는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가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이통3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따르면 SKT의 지난해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4500만원이다. KT(1억300만원), LG유플러스(1억100만원)보다 4000만원 이상 높았다. 다만 SKT의 1인 평균 급여액은 2021년 1억6200만원보다 1700만원가량 줄었다. 같은기간 1년 간 정규직 근로자 수는 100명가량 증가했다.
KT와 LG유플러스의 1인 평균 급여도 1억원대를 돌파했다. 2021년 KT는 9500만원, LG유플러스는 9400만원을 근로자에게 평균적으로 지급했다. 지난해 전년 대비 700만~1000만원가량 1인 평균 급여액이 높아진 셈이다. LG유플러스의 경우, 통신상품 판매 및 통신장비 유지보수 종사자를 제외한 1인 평균 급여는 1억2100만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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