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송기윤 부부의 혈당 관리 비법
입력 2023. 3. 27. 03:03
TV조선 ‘건강한 집’ 오후 7시
TV조선은 27일 오후 7시 ‘건강한 집’을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는 1976년 데뷔해 드라마 ‘손자병법’ ‘바람은 불어도’ 등에 출연한 배우 송기윤과 아내 김숙진씨가 출연한다.
송기윤 부부는 방송에서 건강 고민을 털어놓는다. 송기윤은 당뇨 고위험군에 속하고, 아내 또한 갱년기 이후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게다가 당뇨로 고생하는 주변 지인들을 보면서 부부의 걱정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다만 부부는 “각별한 노력 끝에 당뇨 고위험군에서 탈출하고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 이날 방송에서 식단을 비롯해 혈당 관리를 돕는 이들만의 특급 비법이 공개된다.
부부의 집 내부도 공개된다. 집에 들어서면, 거실 한편에 걸린 부부의 대형 사진이 먼저 눈에 띈다. 송기윤이 아내를 위해 특별히 신경 쓴 서재도 돋보인다. 부부는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송기윤은 “매일 아침 아내의 컨디션을 체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며 “아내를 위해 청소부터 음식까지 모두 도맡아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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