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집 구하러 왔다가 안 하던 연기 많이 했네” ‘홈즈’

김민정 2023. 3. 2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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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이 발품보다 연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3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애청자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주택을 구해달라고 요청해왔다.

김숙은 욕실을 보자 샤워부스 안으로 임형준을 집어넣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가수 손호영과 데니안이, 덕팀 인턴 코디로 배우 임형준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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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형준이 발품보다 연기를 많이 했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애청자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주택을 구해달라고 요청해왔다.

덕팀 김숙과 임형준은 용인 대단지 타운하우스로 향했다. 2021년 완공된 매물은 도보권에 전철역이 있었다.

매물이 있는 타운하우스는 240세대의 대단지로 도시가스를 사용해 난방비 걱정을 한결 덜었다. 채광도 좋아서 난방비도 적게 나왔다. 2월 난방비가 236,150원이라면서 김숙은 “장동민네는 65만원 나왔다”라고 얘기했다.

1층에는 방이 없고, 2층에 방들이 있었다. 2층과 3층까지 올라간다는 말에 복팀이 “어르신들 계단 싫어한다”라고 공격하자 임형준은 “계단 오르기 운동으로 100세까지 산 분도 있다”라고 반박했다.

2층에는 방과 화장실들이 나타났다. 김숙은 욕실을 보자 샤워부스 안으로 임형준을 집어넣었다.

뮤지컬도 출연했던 임형준은 장단 맞춰서 노래했다. 그러면서 “안 하던 연기 많이 했다. 노래도 하고 연기도 하는 등 연기 갈증을 해소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3층은 방 1개와 창고가 있었다. 이 집은 매매가 7억 9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가수 손호영과 데니안이, 덕팀 인턴 코디로 배우 임형준이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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