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데니안 도플갱어 썰 돌던 과거 공개 “혼자 세월 직격탄”(구해줘 홈즈)

[뉴스엔 서유나 기자]

장동민과 데니안의 도플갱어 과거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3월 2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96회에서는 그룹 god의 데니안과 손호영이 부모님의 로망을 이뤄드리고자 인생 첫 주택살이를 결심한 4인 가족 의뢰인을 위해 발품을 팔러 나섰다.

이날 데니안 손호영과 함께한 복팀 코디는 장동민. 데니안은 이런 장동민을 보고 "저랑 예전부터…"라며 도플갱어 썰이 돌았던 과거를 언급했고, 손호영은 "이렇게 투샷 너무 보고 싶었어"라며 반가워했다.

두 사람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코디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이들은 "오른쪽이 장동민이야?", "닮았다 진짜"라며 생각보다 더 닮은 모습에 신기해했다.

다만 이때 덕팀 인턴 코디로 출연한 임형준과 양세찬은 "근데 많이 변했다 동민이만", "세월을 제대로 맞았다"고 냉정하게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양세찬은 장동민보다 데니안이 1살 형이라는 말에 "에?"라며 현실 놀라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