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욕스럽다" 주우재, 연인과 '작업실' 의심→진땀흘려 [종합]

김수형 2023. 3. 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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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주우재가 출연, 주우재가 화제가 된 키, 몸무게부터 반자취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미우새)'에서 주우재가 출연했다.

  특히 키가 188cm에 57kg란 소문에 주우재는 "몸무게 60kg 중후반 57kg는 아니다"며  "45kg 대면 믿지 않지만 57kg는 그럴 듯해서 믿는 것"이라 했다.

또 반자취 중이라는 주우재는  부모님과 합가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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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주우재가 출연, 주우재가 화제가 된 키, 몸무게부터 반자취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미우새)'에서 주우재가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MC로 주우재가 등장, 모델 워킹으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키가 188cm에 57kg란 소문에 주우재는 "몸무게 60kg 중후반 57kg는 아니다"며  "45kg 대면 믿지 않지만 57kg는 그럴 듯해서 믿는 것"이라 했다. 이에 신동엽도 "나도 약간 믿었다, 흡사 서장훈 재산 2조설 같다"며 웃음, 그럼 지금 60kg대인지 묻자 주우재는 "자칫 70kg정도"라 답했다. 

또 반자취 중이라는 주우재는  부모님과 합가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반자취인 이유에 대해 "개인 너튜브를  운영해, 부모님 계시니 (방송하기)민망하더라, 늦은 귀가에 부모님 불편할까봐 집 근처 혼자만의 작업실 마련했다"고 했다.  

특히 일주일 6~70%는 본가에 있다는 말에  서장훈은 "여자친구 왔을때는 작업실 가냐"며 기습질문, 주우재는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며  당황한 듯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아 그래서 '작업'실?이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또 예능출연 위해 개인기 연습한다고 주우재는 김장훈 성대모사를 뽐냈다.  하지만 반응이 영 좋지않자 주우재는  "어마님들 앞에서 처음인데 치욕스럽다 땀이 난다"며 민망함에 고개를 숙였다.  

한편,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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