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KGC인삼공사, 정규리그 우승 시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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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창단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념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76-71로 승리했다.
KGC인삼공사는 시즌 37승 16패로 KBL 통산 3번째 이자 창단 이후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록을 세웠다.
DB와의 경기 종료 직후 KGC인삼공사의 정규리그 우승 시상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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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가 창단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기념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76-7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 앞서 오후 5시에 열린 창원 LG와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SK가 71-66으로 승리하면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KGC인삼공사는 시즌 37승 16패로 KBL 통산 3번째 이자 창단 이후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기록을 세웠다.
DB와의 경기 종료 직후 KGC인삼공사의 정규리그 우승 시상식이 열렸다. 경기 종료에 맞춰 체육관 천장에서 정규리그 우승 플래카드가 내려오면서 우승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상식은 김희옥 KBL 총재의 우승 트로피와 상금 1억원 전달, 선수단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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