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송재림 열애설 해프닝 '일단락'

이재훈 기자 2023. 3. 2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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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34)과 송재림(38)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소은과 송재림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나왔다.

해당 만남엔 김소은의 스타일리스트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은은 KBS 2TV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스태프들과 떠난 여행이었고, 송재림 역시 친한 스태프와 동행한 여행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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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소은(34)과 송재림(38)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소은과 송재림이 최근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나왔다.

하지만 양 측은 "일본에서 만난 건 맞지만 여행 시기가 우연히 겹쳐서 현지에서 한번 본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해당 만남엔 김소은의 스타일리스트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은은 KBS 2TV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스태프들과 떠난 여행이었고, 송재림 역시 친한 스태프와 동행한 여행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급격하게 퍼진 건 과거 작품 인연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두 배우는 2015년 MBC TV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2016년엔 SBS TV 주말 드라마 '우리 갑순이'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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