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3년 만에 中 방문...톈진 삼성전기 공장 찾아
윤해리 2023. 3. 26. 22:4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중국 톈진에 있는 삼성전기 공장을 찾았습니다.
이 회장은 삼성전기 톈진 사업장을 방문해 전자부품 생산 공장을 점검하고 계열사 임직원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가동한 이 공장은 반도체에 공급되는 전력량을 일정하게 공급하는 핵심부품, MLCC를 공급하는 주요 생산 거점입니다.
삼성은 부산을 MLCC 핵심 소재 연구 개발과 생산을 주도하는 특화 지역으로, 톈진은 주력 생산 거점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두환 손자 "모레 한국 도착...5·18 사과할 것"
- 홍준표 "이재명·트럼프, 닮은 구석...한미 겪는 홍역"
- 미중 갈등에도 베이징 간 이재용·팀쿡...엇갈린 행보
- 푸틴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합의..."7월 1일까지 저장고 완공"
- '럭셔리 카'도 전기차가 대세...자율주행은 '당장은 글쎄'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숨지도 못 하고 픽픽...우크라,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공개
- 정용진 "트럼프와 심도 있는 대화"...트럼프가 친근감 표시한 한국 재계, 한미 간 가교 될까
- [자막뉴스] 6개월 만에 또 "희망퇴직 받는다"...대규모 구조조정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