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지도할 새로운 감독? 토트넘의 조건, ‘돈은 절대 못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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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감독인 선임 조건이 밝혀졌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6일 "토트넘은 차기 감독 후보가 현재 소속팀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토트넘 선수들이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나는 것을 원한다는 충격적인 소식까지 나오면서 경질에 무게가 실리는 중이다.
토트넘은 연봉 이외에 보상금은 줄 수 없다는 입장이며 후임 감독은 현재 소속팀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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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감독인 선임 조건이 밝혀졌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6일 “토트넘은 차기 감독 후보가 현재 소속팀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소속팀이 있는 감독을 선임하려면 보상금을 지불 해야하기 때문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콘테 감독은 2021년 11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후 9위까지 떨어진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면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콘테 감독 체제의 토트넘은 이번 시즌 들쑥날쑥한 내용과 결과로 호평을 받지 못했다. 특히, 3시즌 만에 복귀한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조기 탈락하면서 자존심을 제대로 구겼다.
여기에 콘테 감독은 “이기적인 선수들이 보인다. 20년 동안 같은 구단주 아래에서 왜 아무것도 얻지 못했나”라며 폭탄 발언으로 불난 집에 기름을 부었다.
이로 인해 토트넘 선수들이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나는 것을 원한다는 충격적인 소식까지 나오면서 경질에 무게가 실리는 중이다.
토트넘의 차기 감독 후보로는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 율리안 나겔스만과 브라이튼 알비온의 사령탑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은 연봉 이외에 보상금은 줄 수 없다는 입장이며 후임 감독은 현재 소속팀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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