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국내 제조업 전망지수 5개월 만에 다시 하락
윤해리 2023. 3. 26. 22:40
국내 제조업 체감 경기가 5개월 만에 다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업종 전문가를 대상으로 4월 제조업 업황 전망을 조사한 결과, PSI가 이번 달보다 8포인트 하락한 93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P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업황이 개선됐다는 분석이,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업황이 악화했다는 분석이 다수라는 의미입니다.
업종별로 반도체 전망 지수가 29포인트 떨어져 하락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두환 손자 "모레 한국 도착...5·18 사과할 것"
- 홍준표 "이재명·트럼프, 닮은 구석...한미 겪는 홍역"
- 미중 갈등에도 베이징 간 이재용·팀쿡...엇갈린 행보
- 푸틴 "벨라루스에 전술핵 배치 합의..."7월 1일까지 저장고 완공"
- '럭셔리 카'도 전기차가 대세...자율주행은 '당장은 글쎄'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대기줄만 200m' 대혼잡에 고성까지...난리난 인천공항 [지금이뉴스]
- 숨지도 못 하고 픽픽...우크라, 북한군 드론 사살 영상 공개
- [자막뉴스] 6개월 만에 또 "희망퇴직 받는다"...대규모 구조조정 '불안'
- [속보] 권성동 "내란·김여사 특검, 국정·여당 마비 속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