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도영의 착한 일=나의 착한 일” 무슨 자신감(집사부일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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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인 대학교수 정재승이 자신을 도영과 동급이라 여겼다.
3월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는 정재승이 사부로 출연했다.
또한 "잘생긴 사람이 착한 행동을 하면 진짜 매력적이다. 1+1이 2가 아니라 3이나 4가 된다"는 말에 양세형은 "도영이가 착한 일 하는 것과 사부님이 착한 일 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냐"고 물었고, 정재승은 "비슷하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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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영재 기자]
뇌과학자인 대학교수 정재승이 자신을 도영과 동급이라 여겼다.
3월 2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2'에는 정재승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집사부일체2'는 인간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대기획으로 꾸며졌다.
'언제 이성이 매력적이냐?'에 대한 연구가 언급됐다. 정재승은 "사회적 규범을 지키고 어느 순간 정의롭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착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훨씬 매력적이라는 연구가 있다"고 전했다.
특히 정재승은 남녀가 아이에게 친절히 행동하는 이유로 자상한 부모가 되겠다는 신호를 무의식중에 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잘생긴 사람이 착한 행동을 하면 진짜 매력적이다. 1+1이 2가 아니라 3이나 4가 된다"는 말에 양세형은 "도영이가 착한 일 하는 것과 사부님이 착한 일 하는 것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냐"고 물었고, 정재승은 "비슷하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고 강조했다.(사진=SBS '집사부일체2' 캡처)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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