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중국 직항 노선 3년 만에 본격 재개
채승민 2023. 3. 26. 22:15
[KBS 제주]제주와 중국을 잇는 하늘길이 본격 재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늘 3년 만에 춘추항공을 타고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해 제주에 도착하는 관광객 110여 명에 대한 환영행사를 열었습니다.
제주와 중화권을 잇는 직항 노선은 지난 16일 진에어의 중국 시안 운항을 시작으로 제주와 상하이는 춘추항공과 길상항공, 동방항공이 운항하며, 제주 - 홍콩은 홍콩익스프레스가 재개했고 다음 달 말에는 길상항공이 제주와 중국 난징을 운항할 예정입니다.
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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