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12세 연하와 핑크빛 기류..김종국母 "설렌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3. 2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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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상민이 설렘 속에 소개팅을 마쳤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의 소개팅 현장이 그려졌다.

이에 마음이 활짝 열린 이상민은 그녀를 집까지 태워다 주며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이상민이 운전석에 앉아 "근데 진짜 말을 예쁘게 잘하신다"고 칭찬하자 상대는 "오빠도요"라 답해 설렘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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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설렘 속에 소개팅을 마쳤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의 소개팅 현장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이날 자신의 빚과 압류 현황까지 상세히 공개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하지만 상대는 "사람은 각자의 사연이 있으니 너무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며 따스함을 안겼다. 이에 마음이 활짝 열린 이상민은 그녀를 집까지 태워다 주며 핑크빛 기류를 풍겼다.

이상민이 운전석에 앉아 "근데 진짜 말을 예쁘게 잘하신다"고 칭찬하자 상대는 "오빠도요"라 답해 설렘을 안겼다. 이상민은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지 못했고, 토니안 모친과 김종국 모친 또한 "보는 내가 행복하다", "설렌다"며 기뻐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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