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산불 1시간 반 만에 진화…서울양양고속도로 승용차 화재

이청초 2023. 3. 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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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오늘(26일) 오후 3시쯤 홍천군 영귀미면 좌운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진화인력 80여 명을 투입해 1시간 반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산림 12,000여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앞서, 오전 9시 반쯤엔 양양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서면6터널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에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나자 운전자와 동승자 등 3명은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청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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