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본부, 올해 지중화 사업 4건 추진
한성원 2023. 3. 26. 22:06
[KBS 청주]한국전력 충북본부가 올해 영동과 제천, 괴산 등 4곳에서 전선을 땅에 묻거나 옮겨 설치하는 지중화 사업을 합니다.
사업 구간은 영동 황간초와 부용초 통학로, 괴산 산막이시장 주변, 제천상고 통학로 구간으로 사업비 129억 원은 한전과 자치단체가 절반씩 부담합니다.
현재 충북의 전선 지중화율은 12.6%로 전국 평균 20.9%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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