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소개팅 중 전 여친 소환...“바보 아니냐”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3. 26. 2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이 소개팅 중에 전 여친을 소환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김준호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섰다.

이상민은 식사를 하던 중 김유리 씨의 운동화 사이즈를 물어봤다.

250mm라는 대답에 이상민은 "전 여친과 똑같은 사이즈"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이상민이 소개팅 중에 전 여친을 소환했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김준호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섰다. 김준호 또한 후배인 김민경으로부터 추천받은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것이었다.

이상민을 만나러온 사람은 김유리 씨. 김유리 씨는 이상민과 띠동갑으로, 이상민은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한 채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상민은 식사를 하던 중 김유리 씨의 운동화 사이즈를 물어봤다. 250mm라는 대답에 이상민은 “전 여친과 똑같은 사이즈”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서장훈, 신동엽, 주우재까지 화를 내는가 하면, 어머니들도 “바보 아니냐”고 성화였다. 이상민 또한 문득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이런 얘기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말하며 사고회로가 정지된 모습을 보였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