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칭다오 바닷길 바닷길 논의 본격

제주방송 하창훈 2023. 3. 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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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중국 산둥성의 최대 항구인 칭다오항 간 바닷길이 조만간 열릴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오영훈 지사가 산둥성항구그룹유한공사를 방문해 항로수송 협력을 위한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여객선과 직통 물류항 개설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해양수산부에 항로개설 의견을 적극 제출하고 한중 정부 간 해상운송에 관한 협정에 따라 해마다 열리는 한중 해운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의를 모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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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와 중국 산둥성의 최대 항구인 칭다오항 간 바닷길이 조만간 열릴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오영훈 지사가 산둥성항구그룹유한공사를 방문해 항로수송 협력을 위한 교류 의향서를 체결하고, 여객선과 직통 물류항 개설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해양수산부에 항로개설 의견을 적극 제출하고 한중 정부 간 해상운송에 관한 협정에 따라 해마다 열리는 한중 해운회담을 통해 양국 간 협의를 모색한다는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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