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크루즈선 3월에만 5척 입항

제주방송 하창훈 2023. 3. 2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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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격 운항을 시작한 국제 크루즈선이 3월에만 제주항에 5척 입항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16일 아마데아호를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국제 크루주선 5척이 제주항에 입항하면서 6천2백여 명이 제주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4일 제주를 찾은 네덜란드 선적의 8만2천톤급 엠에스 웨스테르담은 호주를 비롯해 북미 유럽권 승객 2천6백여 명을 태우고 제주에 입항해 9시간 가량 제주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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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격 운항을 시작한 국제 크루즈선이 3월에만 제주항에 5척 입항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16일 아마데아호를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국제 크루주선 5척이 제주항에 입항하면서 6천2백여 명이 제주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4일 제주를 찾은 네덜란드 선적의 8만2천톤급 엠에스 웨스테르담은 호주를 비롯해 북미 유럽권 승객 2천6백여 명을 태우고 제주에 입항해 9시간 가량 제주에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코로나19 이후 뱃길이 열리며 크루즈 관광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크루즈 관광산업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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