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확포장 공사 행정소송 28일 선고

제주방송 하창훈 2023. 3. 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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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확포장 공사의 운명을 가를 행정소송 선고가 예정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는 28일 A씨 등 10명이 제주자치도를 상대로 제기한 '도로구역 결정 무효확인' 소송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 예정입니다.

선고공판에서 원고 부적격 결정이 내려지면 소송이 각하되지만, 원고 적격의 경우 확포장 공사 계획 수립 과정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적정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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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확포장 공사의 운명을 가를 행정소송 선고가 예정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오는 28일 A씨 등 10명이 제주자치도를 상대로 제기한 '도로구역 결정 무효확인' 소송에 대한 선고공판을 열 예정입니다.

선고공판에서 원고 부적격 결정이 내려지면 소송이 각하되지만, 원고 적격의 경우 확포장 공사 계획 수립 과정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적정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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