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석 연장 결승골...HL 안양, 아시아리그 통산 7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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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6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HL 안양은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파이널 5차전에서 연장 2피리어드까지 가는 혈투 끝에 강윤석의 극적인 결승 골을 앞세워 일본의 홋카이도 레드이글스를 2 대 1로 이겼습니다.
마지막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승 2패로 승리한 HL 안양은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리그 통산 일곱 번째 우승으로 최다 우승 신기록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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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HL 안양이 아시아리그 정규리그에 이어 플레이오프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6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HL 안양은 아시아리그 플레이오프 파이널 5차전에서 연장 2피리어드까지 가는 혈투 끝에 강윤석의 극적인 결승 골을 앞세워 일본의 홋카이도 레드이글스를 2 대 1로 이겼습니다.
마지막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3승 2패로 승리한 HL 안양은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리그 통산 일곱 번째 우승으로 최다 우승 신기록을 썼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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