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 다시 꺼내야 하나” 오늘 아침 한파에 최저기온 -5~7도

김우현 매경닷컴 기자(rightside@mk.co.kr) 2023. 3. 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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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월요일인 2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에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7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고, 낮 최고기온은 11~17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앞서 26일 오후 9시 경기 남양주시·양평군, 강원 횡성군, 충북 괴산군·영동군·충주시·제천시·진천군·음성군, 전북 진안군·무주군·장수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인천·경기 남부는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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