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우승 트로피 들어올리는 양희종과 오세근

김영운 기자 입력 2023. 3. 2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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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김영운 기자 = 프로농구 2022-2023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안양 KGC 인삼공사 양희종과 오세근이 26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다.

안양 KGC 인삼공사가 역대 프로농구 3번째 정규리그 '와이어 투 와이어'(개막일부터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우승하는 것) 우승을 달성하며 52경기 만에 대업을 완성했다. 2023.3.26/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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