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빚 청산 완료" 이상민, 띠동갑 소개팅 상대와 핑크빛 기류 (미운우리새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한껏 상기된 표정의 이상민은 "뭐하자는 거야"라고 묻자, 김준호는 "나도 왜다. 어찌 됐던 내 노력을 형도 이해를 해달라. 형을 놀리긴 했지만, 이왕이면 상민이 형을 소개팅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라며 "올해 빚 끝나지 않나. 빚 청산도 끝나가는데 형 생활도 바뀌어야 한다"라고 주선 이유를 설명했다.
김준호 앞에서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던 이상민은 소개팅 상대의 등장에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며 뚝딱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민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준호가 이상민을 위해 소개팅 자리를 주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과 김준호는 고급 레스토랑에 단 둘이 앉아있는 낯선 모습이 공개됐다. 한껏 상기된 표정의 이상민은 "뭐하자는 거야"라고 묻자, 김준호는 "나도 왜다. 어찌 됐던 내 노력을 형도 이해를 해달라. 형을 놀리긴 했지만, 이왕이면 상민이 형을 소개팅 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라며 "올해 빚 끝나지 않나. 빚 청산도 끝나가는데 형 생활도 바뀌어야 한다"라고 주선 이유를 설명했다.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룰라 이야기를 하지 말라", "허세도 금지다"라며 맞춤형 잔소리를 쏟아냈다.
잠시 후 기다리던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가 등장했다. 상대의 등장에 스튜디오에서는 "너무 예쁘시다"라며 역대급 반응이 터져나왔다. 김준호 앞에서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던 이상민은 소개팅 상대의 등장에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며 뚝딱였다.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는 85년생으로 이상민과 띠동갑 차이가 났다.
하지만 이상민은 "제가 한 번 다녀온건 알고 계시냐"라고 물었고, 소개팅 상대는 "그거 모르면 간첩 아닌가"라고 답했다. 이어 "부모님은 저랑 소개팅하는걸 알고 계시냐" "올해 빚 청산이 끝난다" "저작권 협회는 아직 압류가 걸려있다" 등 소개팅 자리에서 굳이 해도 되지 않을 말들을 꺼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
- '나이 54세' 박수홍, 비뇨기과 검진결과 "수치스러"
- "내가 라비 공익 보내줬어"…자랑하고 다닌 병역 브로커 [종합]
- '뒷광고' 강민경, 이번엔 '열정페이'…곱창밴드보다 못한 직원 대우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