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오남읍 아파트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상민 기자 2023. 3. 26. 21:45
오늘(26일) 저녁 8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아무런 인명피해를 내지 않고 약 30분 만에 꺼졌지만, 아파트 주민 약 7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집 베란다에 놓인 가전제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눈 떠보니 마을 사라져”…냉장고서 목숨 건진 가족도
- 더 똑똑해진 챗GPT4, 한국 반도체 구원투수 될까
- 사상 첫 세계선 은메달…차준환, 피겨 역사 새로 썼다
- 우크라 코앞에…끝내 '핵 카드' 꺼낸 푸틴
- 남부 최악의 가뭄…“모내기도 못 할 판”
- 박명수 딸 민서, '3년 연속' 예원학교 장학생 선발…“훌륭한 무용가 되길”
- “이게 정말?” 수사 결과 압도적 의심 이어진 '졸음쉼터 사망 사건'
- 펫숍 일당은 왜 동물들을 땅에 묻었는가
- 심은우 “사과를 한 것이 학폭 인정이 됐다…'더글로리 연진' 꼬리표 속상”
- 유아인 마약 논란의 파장…'미공개 작품들'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