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야산서 산불…30분 만에 진화

김지욱 기자 2023. 3. 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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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낮 2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관동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대원 38명과 장비 13대 등을 투입해 30여 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많다"며 "산림에서 100m 이내 농업 부산물·쓰레기 소각 등 불법 행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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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낮 2시 20분쯤 충남 논산시 연산면 관동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대원 38명과 장비 13대 등을 투입해 30여 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 진화에 어려움이 많다"며 "산림에서 100m 이내 농업 부산물·쓰레기 소각 등 불법 행위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지욱 기자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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