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49억 대저택 빌리지 파티는 급이 다르네‥페스티벌 수준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의 일상을 자랑했다.

신주아는 3월 26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집 빌리지 파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 속엔 잔디밭 위에서 열린 파티를 즐기는 신주아와 이웃 주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잔디 옆에선 분수가 나오고 초대 가수도 있다. 한쪽에선 바비큐 파티까지 벌어지는 상상 이상의 규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신주아는 태국 방콕에서도 37채만 있는 고급 주택 빌리지에 거주 중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21년 KBS 2TV '연중 라이브'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신주아의 방콕 고급 주택 빌리지 최고 매매가는 약 49억 원이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의 남편은 태국 국민 페인트 브랜드를 운영하는 CEO다.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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