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시범경기 8연승 질주…올해 정말 일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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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삼성이 '삼성의 레전드'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을 이틀 연속 꺾고 거침없이 8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탄탄한 조직력으로 이승엽 감독의 다양한 작전을 모두 막아냈습니다.
막판 결정적인 도루를 정확한 송구로 잡아냈고, 대타로 나온 외국인 타자 로하스는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2대 1로 이긴 삼성이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고, 시범경기지만 덕아웃에는 흥이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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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삼성이 '삼성의 레전드'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을 이틀 연속 꺾고 거침없이 8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탄탄한 조직력으로 이승엽 감독의 다양한 작전을 모두 막아냈습니다.
막판 결정적인 도루를 정확한 송구로 잡아냈고, 대타로 나온 외국인 타자 로하스는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2대 1로 이긴 삼성이 파죽의 8연승을 질주했고, 시범경기지만 덕아웃에는 흥이 넘쳤습니다.
'강속구 군단'으로 변신한 한화도 급상승세입니다.
새 외국인 투수 스미스가 최고 시속 155km, 신인 김서현이 153km를 찍으면서 롯데를 4대 1로 꺾고 2연승,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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