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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 기자 2023. 3.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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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인삼공사 양희종이 26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원주 DB 프로미의 경기 중 열린 은퇴식에서 은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열린 양희종 은퇴식에서는 2007년부터 2023년까지 17년 동안 팀에 헌신한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영구 결번식을 진행하고, 기념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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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스1) 김영운 기자 = 안양 KGC 인삼공사 양희종이 26일 오후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 원주 DB 프로미의 경기 중 열린 은퇴식에서 은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이날 열린 양희종 은퇴식에서는 2007년부터 2023년까지 17년 동안 팀에 헌신한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영구 결번식을 진행하고, 기념패를 전달했다. 2023.3.26/뉴스1

kkyu61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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