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나 엄마들의 제니" 자랑.. 명품 C사 니트 공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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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명품 C사의 니트 공방을 방문했다.
지난 25일 '김나영의 nofiterTV'에는 '제니가 즐겨 입는 바로 그 브랜드! 샤넬의 니트공방[배리] 백화점 오픈전 입어만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한 백화점을 방문했다.
이어 매장 안에 옷들을 하나씩 소개하던 김나영은 한 재킷을 꺼내더니 "이것도 제니가 입은 것 봤다"라며 찐팬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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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명품 C사의 니트 공방을 방문했다.
지난 25일 ‘김나영의 nofiterTV’에는 ‘제니가 즐겨 입는 바로 그 브랜드! 샤넬의 니트공방[배리] 백화점 오픈전 입어만 봤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김나영은 한 백화점을 방문했다. 그는 “여기가 매장이다. 저도 처음 와본다. C사의 니트 공방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오피셜 하게는 처음으로 내가 브랜드를 소개하게 됐다 하더라. 너무 영광이다”라고 소감도 밝혔다.
이어 매장 안에 옷들을 하나씩 소개하던 김나영은 한 재킷을 꺼내더니 “이것도 제니가 입은 것 봤다”라며 찐팬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못 봤냐. 좀 보고 다니라”라며 트렌드에 민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김나영은 옷을 둘러보다 핑크색 바지를 골랐다. 그는 “이거 입으면 되게 착해질 것 같지 않냐. 순수해질 것 같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순수하고 딸기 향이 풀폴폴 날 것 같다”라고 답했다.
김나영은 “이거 입으면 제니 따라잡을 수 있는 거예요?”라며 해맑게 물었다. 그러면서 “나 약간 엄마들의 제니라던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민망한지 “아니야?”라고 물으며 머쓱한 웃음을 지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김나영의 nofiter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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