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오디션 팀, '어쩌다벤져스'보다 낫다"

이윤진 기자 2023. 3. 26. 1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벤져스'와 오디션 1차 합격팀이 축구로 정면 승부한다.

전국 도장 깨기를 앞두고 '어쩌다벤져스'의 즉시 전력감 찾기에 나선 '감코진(감독+코치진)'은 찾아가는 오디션을 개최, '어쩌다벤져스'보다 많은 인원이 1차 오디션에 통과하면서 기존 선수들의 불안감은 더욱 높아졌다.

한편, 전반전이 끝난 후 이동국 수석 코치가 '어쩌다벤져스'에게 "상대 팀을 압도하는 경기는 아니었다"고 일침을 날려 긴장감을 더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뭉쳐야 찬다 2'. 2023.03.26. (사진 = 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어쩌다벤져스'와 오디션 1차 합격팀이 축구로 정면 승부한다.

2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JTBC TV 예능물 '뭉쳐야 찬다 2'에서 안정환 감독이 오디션 팀에게 "여러분들이 '어쩌다벤져스보다 나은 것 같다"고 말해 오디션 팀의 약진(躍進)을 예감케 한다.

전국 도장 깨기를 앞두고 '어쩌다벤져스'의 즉시 전력감 찾기에 나선 '감코진(감독+코치진)'은 찾아가는 오디션을 개최, '어쩌다벤져스'보다 많은 인원이 1차 오디션에 통과하면서 기존 선수들의 불안감은 더욱 높아졌다.

오디션 팀의 간절함 만큼이나 자리를 지키기 위한 기존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방출 0순위의 위기감에 휩싸인 모태범은 더욱 분발, 분위기 뒤집기에 나선다.

그러나 김동현의 어이없는 돌발 행동에 안정환 감독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이동국 수석 코치의 다리가 풀린다.

벤치에서 지켜보던 '어쩌다벤져스' 선수들 역시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황당한 사태에 주저앉아버린다고 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전반전이 끝난 후 이동국 수석 코치가 '어쩌다벤져스'에게 "상대 팀을 압도하는 경기는 아니었다"고 일침을 날려 긴장감을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