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최우수 협력사에 LG전자·포스코퓨처엠 선정

김동호 2023. 3. 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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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래성장동력인 전장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GM의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포스코퓨처엠(옛 포스코케미칼)도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우수 공급사에 뽑혔다.

LG전자는 최근 GM이 주최한 '제31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분야 최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GM은 매년 '올해의 공급사' 행사를 열면서 전세계 협력사 중 지속가능성, 혁신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인 회사를 선정해 오버드라이브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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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래성장동력인 전장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GM의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 포스코퓨처엠(옛 포스코케미칼)도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우수 공급사에 뽑혔다.

LG전자는 최근 GM이 주최한 '제31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에서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분야 최우수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를 겪으며 반도체 부족, 완성차 업체 생산라인 가동 중단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LG전자가 적기에 부품을 공급하며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한 바를 인정받은 것이다. 포스코퓨처엠도 '오버드라이브상'을 수상했다. GM은 매년 '올해의 공급사' 행사를 열면서 전세계 협력사 중 지속가능성, 혁신 등 탁월한 성과를 보인 회사를 선정해 오버드라이브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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