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감사합니다"…배재대 유아교육과 동문회,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이태희 기자 2023. 3. 26.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동문회가 24일 '2023학년도 1학기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하고, 후배들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양승지 배재대 유아교육과 동문회장은 "중부권 최고의 유아교육과라는 자부심을 후배들이 이어가도록 전 동문들이 힘을 합쳐 지원하고 있다"며 "후배들이 자긍심을 갖고 우리나라 유아교육발전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재대 유아교육과 동문회가 지난 24일 2023학년도 1학기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후배들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동문회가 24일 '2023학년도 1학기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하고, 후배들에게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1962년 설립된 동문회는 60년이 넘는 기간 매년 후배들에게 동문회 장학금과 허길래(클라라 하워드) 선교사 추모 독후감 장학금 지급 등 후배사랑 실천을 지속 전개하고 있다.

양승지 배재대 유아교육과 동문회장은 "중부권 최고의 유아교육과라는 자부심을 후배들이 이어가도록 전 동문들이 힘을 합쳐 지원하고 있다"며 "후배들이 자긍심을 갖고 우리나라 유아교육발전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