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깨우는 바이올린 선율'…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 내달 11일 독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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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감성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가 내달 11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독주회 무대를 갖는다.
이번 독주회는 'Remember'라는 주제로 4명 작곡가의 작품을 담아냈다.
1부는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 드보르작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낭만적 소품, 작품75'를 시작으로 독일 후기 낭만파의 마지막을 대표한 작곡가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Eb 장조, 작품1'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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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감성과 탁월한 테크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오진주가 내달 11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독주회 무대를 갖는다.
이번 독주회는 'Remember'라는 주제로 4명 작곡가의 작품을 담아냈다.
1부는 체코를 대표하는 작곡가 드보르작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네 개의 낭만적 소품, 작품75'를 시작으로 독일 후기 낭만파의 마지막을 대표한 작곡가 슈트라우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Eb 장조, 작품1'을 연주한다.
2부는 프랑스 근대음악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많은 가곡을 남긴 가브리엘 포레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꿈을 꾼 후에, 작품7'과 독일 리트 형식의 창시자이자 가곡의 왕이라고 불리는 슈베르트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A 장조, 작품162 D.574 그랜드 2중주'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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