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린이들과 나무 심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태형 2023. 3. 26.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4일 시흥동 순흥안씨 양도공파 묘역에서 열린 제78회 식목일 구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

이날 다문화가족 등 50여 명과 목백일홍, 영산홍 나무 600그루를 심었다.

유성훈 구청장은 "목백일홍은 '부귀와 행복'이라는 꽃말을, 영산홍은 '첫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라며, "두 나무의 꽃말처럼 행복과 사랑으로 풍요로운 금천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4일 시흥동 순흥안씨 양도공파 묘역에서 열린 제78회 식목일 구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서 어린이들과 나무를 심고 있다.

이날 다문화가족 등 50여 명과 목백일홍, 영산홍 나무 600그루를 심었다.

유성훈 구청장은 “목백일홍은 ‘부귀와 행복’이라는 꽃말을, 영산홍은 ‘첫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라며, “두 나무의 꽃말처럼 행복과 사랑으로 풍요로운 금천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녹지공간 확충에 힘써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녹색 행복도시 금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금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