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촌스러워 싫었던 눈썹, 연진이 연기에 활용” 남다른 눈썹부심(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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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이 '눈썹부심'을 드러냈다.
배우 임지연은 3월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자신의 짙은 눈썹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어렸을 때는 눈썹이 너무 싫었다"고 운을 뗀 임지연은 "촌스럽기도 하고 싫었는데 이런 짙은 눈썹이 박연진이랑 잘 맞는 것 같고 조금만 움직여도 극대화되는 눈썹이 연진이를 연기할 때 많이 활용했던 소스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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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지연이 '눈썹부심'을 드러냈다.
배우 임지연은 3월 26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자신의 짙은 눈썹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어렸을 때는 눈썹이 너무 싫었다"고 운을 뗀 임지연은 "촌스럽기도 하고 싫었는데 이런 짙은 눈썹이 박연진이랑 잘 맞는 것 같고 조금만 움직여도 극대화되는 눈썹이 연진이를 연기할 때 많이 활용했던 소스다"고 털어놨다.
또 임지연은 "내가 한쪽으로 웃는 버릇이 있다. 한 쪽만 올라가는 입꼬리나 쨍한 색깔의 옷이 잘 받는데 화려한 옷들 등 최대한 나로 활용해 도시적인 느낌의 연진이를 만들어보자 생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지연은 기상캐스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앵커, 기상캐스터 등의 방송을 많이 챙겨봤다고 밝혔다. 임지연은 "기상캐스터를 준비하면서 앵커 분들이 하시는 것들을 많이 봤다. 목소리를 따라하고 싶었다. 기상캐스터 신은 1부부터 16부까지 전부 다 외워 연기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임지연은 화제의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유년 시절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고통을 전하고, 그가 처절하게 복수하기 위해 나서는 악역 박연진 역을 맡아 대세로 급부상했다. (사진=JTBC '뉴스룸'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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