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혁·김은미, 인천하프마라톤대회 국내 남녀부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민혁(건국대)과 김은미(여수시청)가 2023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국내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조민혁은 26일 인천 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캠퍼스타운역, 송도국제대로, 동막역 사거리를 돌아 인천문학경기장으로 돌아오는 21.095㎞ 하프코스를 1시간06분13초에 달려, 1시간06분48초에 완주한 한승현(경기도청)을 제치고 우승했다.
남자 국제부에서는 딘카렘 아에르 아데인(에티오피아)이 1시간01분17초의 대회 신기록(종전 1시간02분12초)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조민혁(건국대)과 김은미(여수시청)가 2023 인천국제하프마라톤대회 국내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조민혁은 26일 인천 문학경기장을 출발해 캠퍼스타운역, 송도국제대로, 동막역 사거리를 돌아 인천문학경기장으로 돌아오는 21.095㎞ 하프코스를 1시간06분13초에 달려, 1시간06분48초에 완주한 한승현(경기도청)을 제치고 우승했다.
조민혁의 남자부 국제·국내 통합 순위는 6위였다.
남자 국제부에서는 딘카렘 아에르 아데인(에티오피아)이 1시간01분17초의 대회 신기록(종전 1시간02분12초)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
국제부 2위는 1시간02분02초의 물라 바제즈 게베예후(에티오피아)였다.
국내 선수만 출전한 여자부에서는 김은미가 1시간14분57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임경희(삼척시청)는 1시간18분01초로 2위에 올랐다.
jiks79@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빚 있었다'…'죽일까' '그래' 대화 | 연합뉴스
- 코로나 확진 뒤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벌금 2천만원 확정 | 연합뉴스
- 부산 모 병원서 사라진 환자 외벽에 끼인 채 발견…결국 숨져 | 연합뉴스
- 수원서 이물질 제거 중 롤러에 끼인 50대 노동자 숨져 | 연합뉴스
- [삶] "나 빼고 자기들끼리만 점심식사 가네요…나도 밥먹어야 하는데" | 연합뉴스
- 경찰도 놀란 칠레의 대형 실내 대마 농장…운영자는 중국인 | 연합뉴스
- 이미주, 세살 연하 축구선수 송범근과 교제…"호감 갖고 알아가는 중" | 연합뉴스
- 얼음 욕조에 담그고, 독 탄환 쏘고…나치 의사들의 엽기 행각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