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폭로 “정훈이 형이 앵글 잡는데 2시간 썼지”(1박 2일)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입력 2023. 3. 26. 18:3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 2일’ 멤버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는 테스트가 진행된다. 사진=KBS

‘1박 2일’ 멤버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는 테스트가 진행된다.

26일(오늘)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경상남도 남해에서 그려지는 마지막 미션이 펼쳐진다.

‘청춘 여행’ 아침 식사를 마친 여섯 남자는 제작진으로부터 ‘청춘’의 아름다운 순간이 기억될 수 있는 의미 가득한 퇴근 미션을 안내받는다.

멤버들의 우정을 엿볼 수 있는 단체 우정 사진 찍기 미션으로, 제작진이 나눠준 예시 사진을 참고해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포즈로 찍어야 했기에 그만큼 뜨거운 미션 현장의 분위기가 고조된다.

우여곡절 끝에 미션 장소로 이동한 멤버들은 곧바로 단체 우정 사진 찍기에 돌입하고, 연정훈은 ‘구도의 신’다운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동생들을 이끌며 사진 찍기에 앞장선다.

문세윤은 사진에 대한 연정훈의 ‘열정훈’ 재가동 모습에 놀라워하는 것도 잠시, 그를 향해 “앵글 잡는데 2시간 썼지”라고 말하는 대폭로를 선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게다가 열정 과다 장착한 연정훈에게 ‘앵그리’ 정훈이라는 별명까지 만들어주며 형을 향한 애정과 놀림까지 더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든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