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두 번째 월드투어 꿈같고 행복해"

정혜원 기자 2023. 3. 26.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두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액트: 스위트 미라지'를 개최했다.

태현은 "저희 두 번째 월드투어는 더 많은 모아분들과 더 많은 회차로 준비하고 있다"고, 휴닝카이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국까지 간다.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ㅣ빅히트뮤직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두 번째 월드투어를 개최한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액트: 스위트 미라지'를 개최했다.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연 수빈은 "오랜만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 잘생겼냐, 섹시하냐"고 물은 뒤 "저희 모두 모아(공식 팬클럽명)분들과 함께 하는 두 번째 월드투어를 기다렸다. 이 꿈을 실현시켜 준 모아분들 감사하다. 꿈꿔왔던 공연장에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연준은 "어제 공연이 끝나자마자 모아분들 함성이 너무 그리웠다. 어제 못지 않게 재밌게 즐겨달라"고 했다.

범규는 "어제 첫 공연이 끝나고 하루만 지나면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데 그 하루를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었다. 이게 진짜 행복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태현은 "저희 두 번째 월드투어는 더 많은 모아분들과 더 많은 회차로 준비하고 있다"고, 휴닝카이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국까지 간다.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