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뉴진스 따라하기 실패…"누진세"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3. 3. 26.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송지효가 뉴진스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송지효를 향해 "근처에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아니냐"고 농담했다.

이에 송지효는 "뉴진스 따라 했다"며 즉석에서 깜짝 춤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를 본 멤버들은 "하지 마라" "그건 S.E.S 춤이다" "뉴진스 아니고 누진세"라고 농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송지효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송지효가 뉴진스 스타일링에 도전했다.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봄맞이 캠핑으로 진행되는 '캠핑 레이스'로 꾸며졌다.

런닝맨 송지효 / 사진=SBS


이날 유재석은 송지효를 향해 "근처에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아니냐"고 농담했다.

이에 송지효는 "뉴진스 따라 했다"며 즉석에서 깜짝 춤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를 본 멤버들은 "하지 마라" "그건 S.E.S 춤이다" "뉴진스 아니고 누진세"라고 농담했다.

이어 유재석은 "전소민은 샵을 안 갔다 왔다"며 "어제 미리 왔다더라. 전소민은 스태프가 미리 내려오면 술 한 잔 한다. 근데 생각보다 너무 혼자 왔다더라"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아무도 없었다"고 씁쓸함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