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이연복 셰프, 제자 정지선 금 선물에 함박미소 [M+TView]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3. 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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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제자들의 선물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이연복 셰프가 제자들의 선물에 함박 미소를 지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이연복 셰프가 출연했다.

200회를 맞아 출연한 이연복 셰프는 “이 프로그램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 금방 망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벌써 200회냐.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셔서 400회까지 갈 수 있길 응원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이연복 셰프 매장에 제자 최형진, 정지선 셰프가 방문했다.

이들은 이연복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최형진은 안마기를 건넸고, 이연복은 “매번 안마기 선물이다. 지인이 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지켜본 정지선을 향해 이연복은 “선물도 안 사 왔으면서 왜 이렇게 말이 많아”라고 발끈했다.

하지만 정지선은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작은 쇼핑백을 건넸다.

이연복은 명품이냐며 너스레를 떨었고, 쇼핑백 안에는 금이 들어 있었다.

이를 발견한 이연복은 함박미소를 지었다.

특히 정지선은 ‘딤섬의 여왕’이라는 글을 새기며 자신이 선물했음을 인증했다.

한편 이연복은 정지선, 최형진의 제자들 요리 대결을 제안했다. 3일이라는 시간을 줬고, 이들은 밤새 연습 끝에 대결 장소에 나섰다.

정지선팀은 어항가지, 최형진팀은 마라새우로 맞섰다. 20분의 대결 끝에 이연복은 맛 평가에 나섰다.그 결과 최형진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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