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 아빠 된다…5살 연상 여친 '임신'[해외S]

김현록 기자 2023. 3. 2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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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33)가 아빠가 된다.

외신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 에린 드레이크(38) 커플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이들의 임신설은 최근눈에 띄게 복부가 부른 에린 드레이크와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함께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며 불거졌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드레이크는 2013년 인디 영화 '킬 유어 달링'을 함께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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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린 드레이크(왼쪽) 다니엘 래드클리프 커플. ⓒ게티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33)가 아빠가 된다.

외신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 에린 드레이크(38) 커플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25일(현지시간) 다니엘 레드클리프 측이 이를 공식 확인했다.

이들의 임신설은 최근눈에 띄게 복부가 부른 에린 드레이크와 대니얼 래드클리프가 함께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며 불거졌다.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에린 드레이크는 2013년 인디 영화 '킬 유어 달링'을 함께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배우 커플이다. 이들이 그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함께 포착돼며 연인 관계를 공식화한 지 올해로 만 10년이 됐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타이틀롤 해리 포터로 전세계적 인기를 누린 배우다.

그에 앞서 '해리 포터'에서 론 위즐리 역으로 활약한 루퍼트 그린트가 9년 열애 끝에 연인인 배우 조지아 그룸과 사이에서 2020년 먼저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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