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도서관 책 훼손에 분노 “찢어가는 사람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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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도서관 책에 낙서하는 행동에 분노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낙서가 너무 많다는 사연에 "진짜 왜 그런지 모르겠다. 참 추잡스러운 사람들 많다. 보고 깨끗하게 봐야지 어떤 사람은 책을 찢어가는 사람도 있다. 그게 다 세금인데 자기가 낸 돈인데 그렇게 낭비하는 것 아니냐. 그럼 안 된다. 물론 공립도 있고 사립도 있지만 좌우간 남들과 같이 쓰는 것인데 깨끗하게 써야 한다. 그러려면 책도 읽지 말라"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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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박명수가 도서관 책에 낙서하는 행동에 분노했다.
26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머리가 더 빠진다고 잘 씻지 않는다는 남친 때문에 고민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박명수는 “탈모는 안 씻으면 안 된다. 보통 하루에 두 번,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씻어야 한다. 안 씻으면 머리가 더 빠진다. 깨끗하게 청결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머리 날라간 다음에 후회하면 뭐하나. 날라가기 전에 잡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낙서가 너무 많다는 사연에 “진짜 왜 그런지 모르겠다. 참 추잡스러운 사람들 많다. 보고 깨끗하게 봐야지 어떤 사람은 책을 찢어가는 사람도 있다. 그게 다 세금인데 자기가 낸 돈인데 그렇게 낭비하는 것 아니냐. 그럼 안 된다. 물론 공립도 있고 사립도 있지만 좌우간 남들과 같이 쓰는 것인데 깨끗하게 써야 한다. 그러려면 책도 읽지 말라”라고 분노했다.
결혼기념일이 5월인데 남편이 선물을 미리 줬다는 사연에 “미리 잊어버릴까봐 준비해 놓은 것 같은데 전 그것도 예뻐 보인다. 결혼기념일은 뭔가 오해하시는데 같이 결혼한 거다. 본인만 받으려고 하지 말고 남편에게도 선물하시길 바란다. 혼인하게 되면 재산만 5:5로 나누지 말고 기념일에도 똑같은 선물을 5:5로 사야한다고 했으면 좋겠다”라고 털어놨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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