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마니산서 화재…'대응 2단계' 발령 [D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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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동막리 마니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소방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40분 만인 오후 3시 2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다시 40여 분 뒤 대응 2단계로 높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현재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마니산 4부 능선까지 불길이 번졌다"며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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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오후 2시 40분쯤 인천 강화군 동막리 마니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소방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40분 만인 오후 3시 2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다시 40여 분 뒤 대응 2단계로 높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현재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마니산 4부 능선까지 불길이 번졌다"며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취재 : 유수환 / 영상편집 : 김윤성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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