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법사위 한동훈 출석...여야 '검수완박' 재충돌

김승환 2023. 3. 26.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주 헌법재판소의 '검수완박' 효력 유지 결정과 관련해 여야가 내일 상임위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반 헌법 궤변'이자 전 정권 코드 인사들이 내린 결정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난타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장관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면서 책임론을 부각하고 있어서, 한 장관과 설전이 예상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헌법재판소의 '검수완박' 효력 유지 결정과 관련해 여야가 내일 상임위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오전 10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이 자리에 출석합니다.

국민의힘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반 헌법 궤변'이자 전 정권 코드 인사들이 내린 결정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난타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장관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면서 책임론을 부각하고 있어서, 한 장관과 설전이 예상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