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에서 뚱보 흑역사’ 친정팀 복귀냐 EPL 최고 MF 대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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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6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칼빈 필립스와의 재회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필립스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동량과 패싱력을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후 이번 여름 맨시티로 이적했다.
필립스가 맨시티에서 입지를 잃은 상황에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고 친정팀 리즈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스의 이적 가능성이 높은 웨스트햄이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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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결별의 길을 걷나?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6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칼빈 필립스와의 재회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데클란 라이스가 이적할 시 공백을 채워줄 대체자로 필립스를 낙점했다”고 경쟁자가 있다고 언급했다.
필립스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활동량과 패싱력을 장착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후 이번 여름 맨시티로 이적했다.
특히, 유로 2020을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면서 잉글랜드 대표팀 중원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 스타로 떠올랐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맨시티에서 기대만큼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유는 자기관리 실패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필립스는 부상이 아니다. 과체중이 되어서 돌아왔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뚱보라는 흑역사를 만든 필립스는 이번 시즌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난 분위기다. 브리스톨 시티와의 FA컵 16강전 이외에 선발 풀타임 출전은 없다.
필립스가 맨시티에서 입지를 잃은 상황에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고 친정팀 리즈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수비형 미드필더 라이스의 이적 가능성이 높은 웨스트햄이 관심을 보이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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